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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작년에 시장 꽃가게에서 사온 꽃이다. 너무 비좁아 큰 곳으로 옮겨심었더니 풍성해졌다. 겨우내 베란다에서 잘 버터낸 꽃이다.

​작년 가을부터 거실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가지고추와 미니단호박을 부랴부랴 하루도 넘게 물에 담가두었다가 포트 대용인 과일박스안 스치로폼을 급조해서 응급조치로 싹을 보았다. 단호박은 포트에 옮겨담고 가지고추는 언제 올라올 지 감감 무소식이다.

​작년에 아내가 직장에서 심다 남은 것을 일부는 밭에, 일부는 집에서 꽃을 보고픈 욕심에 심었더니 ... 카라 ... 순백의 카라를 예상했는데 색깔이 오묘하다. 다시 싹이 오른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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